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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크 상식 Q&A - 한겨례 생활경제 특강 증.
sdh349
2011. 6. 25. 20:39
제테크 상식 Q&A
1. 국민연금은 많이 낼수록 좋다? 좋지 않다..
예)
표준 월 소득액 | 월 보험료 | 예상 금 수령액 (현가 기준, 20년 납) |
보험료 대비 수령액 비율 |
22 만원 (최저 등급) | 19,800 원 | 220,000 원 | 11.11배 |
121 만원 (중간 등급) | 108,900 원 | 331,250 원 | 3.04배 |
360 만원 (최고 등급) | 324,000 원 | 598,630 원 | 1.85배 |
소득이 없는 가족 또는 전업주부의 경우 입의 가입 최저 소득으로 가입하면 재테크 수단으로 이용 가능.
2. 핵심지역의 수익성 부동산 임대 수익률이 외곽지역 보다 높다. ? No.
- 외곽지역의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소유 의사는 없고, 단지 이용 의사만 있는 경우가 많아 시세대비 임대료가 높은 반면, 핵심지역의 수익성부동산의 경우 공실률이 적고, 지속적인 발전이 예상되어 시세 상승도 기대됨.
3. 장기 주택마련 저축은 1인 1계좌다? No.
- 장기 주택마련 저축은 금액기준으로만 분가당 300만원이 있고, 계좌수는 제한이 없음.
2012년까지 무주택 또는 소형주택 세대주의 경우 여러 계좌를 개설 후, 납입 중지 상태로 두었다가 7년 이후부터 건별로 불입 및 해지하여 다목적 자금으로 활용하여 이자 소득세를 줄임.
4.자녀에게 생활비를 대신 제공해주면, 증여세를 내지 않고도 거액을 증여할 수 있다.? No.
- 만약 자녀가 일정한 소득원이 있어 자립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가 생활비 등을 제공한다면 증여세 대상이 됨. 하지만 세무 실무상 생활비까지 조사할 수 없으므로, 실생활에 대한 증여세를 부과하는 사례는 거의 없음. 즉, 자녀의 소득은 모두 저축하고, 부모가 부모 명의의 카드로 생활비를 제공해 줌으로서 변칙 상속 가능.
5. 같은 이자율이라도 정기예끔이 국채에 투자하는 것보다 안정성과 수익률에서 더 유리하다. ? No.
- 국채는 국가에서 책임지므로 안정성이 뛰어나고, 만기 이전에 돈이 필요할 경우 중도 매각을 통하여 유동성 확보 가능한 반면, 정기예금은 민간금융기관에서 운용관리하므로 안정성이 국가보다는 낮음. (예금자 보호 5,000만원) 정기 예끔1건으로 하기 보다는 유망한 국채에도 분산가입하는 것이 효율 적임.
6. 금리가 높다면 매번 금융기관을 옮겨 다느며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No.
- 금융기관의 금리는 연이율 기준이므로 별 차이가 없고, 주 거래 은행과의 거래를 통해 대출이자 감면, 환전 수수료 인하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음.